건설근로자공제회의 사보 ‘늘품’은 전문 정보부터 에세이, 칼럼, 인터뷰, 고객 코너 등
공제회, 건설업, 건설근로자와 관련된 다양한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늘품’은 순우리말로 ‘품’은 공동체, 어떤 일에 드는 힘이나 수고를 의미하고,
‘늘’은 계속하여 언제나, 힘이나 기운 등이 이전보다 큰 상태가 되다는 뜻을 가지고 있는데요.
그래서 ‘늘품’은 늘 건설근로자를 생각하며 함께 성장하는 공제회와 건설근로자 간의 공동체적 관계를 의미한다고 합니다.
‘늘품’은 2020년 봄 창간호를 시작으로 2022년 여름호까지 총 10권이 발행되었고,
공제회 홍보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언제든 볼 수 있습니다.
가장 최근 발행된 늘품 10호에는 어떤 내용들이 담겨져 있을까요?
여름호인 만큼 10호의 테마는 ‘건강하고 안전한 여름나기’입니다.
중대재해처벌법과 관련한 특별 기고부터
건설근로자의 인터뷰, 건설근로자 대학생 자녀의 장학증서 수여식, 서포터즈 발대식과 같은 공제회 소식과 함께
무료 취업지원사업, 단체보험, 건강검진 등 공제회의 다양한 제도와 서비스도 알 수 있는데요.
이밖에 건설 자격증과 같은 전문 정보와 더불어
여름을 맞아 바다 명소나 열사병 예방 수칙 등 일상 정보도 함께 제공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소식과 이야기가 담겨있는 만큼 건설근로자뿐만 아니라
공제회에 관심을 갖고 있는 분들이라면 ‘늘품’을 읽어보시는 것을 꼭 추천드립니다.
앞으로 발행될 ‘늘품’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