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4일, 대전지사는 건설근로자 대학생 자녀 성장 멘토링 프로그램 수료식을 개최하였습니다. 대전·충청지역 대학교에 재학중인 건설근로자 대학생 자녀를 대상으로 지사 직원들이 멘토가 되어 학업·진로에 보탬이 되기 위해 기획한 지사 자체 복지사업으로서, 첫 해 10명의 학생이 참여하여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습니다.
멘티별 상담결과에 따라 정보를 제공하고, 학업부터 시작하여 진로, 대외활동 및 취업 등 다양한 분야와 관련한 멘토링을 진행하여 참여 학생들의 호응이 높았습니다.
대전지사는 내년에도 지속적으로 성장 멘토링을 추진하여 건설근로자뿐 아니라 자녀의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