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은 건설근로자공제회가 설립된지 20년을 맞이하는 해 입니다.
1997년 설립 이후 건설근로자를 위한 여러가지 사업을 수행하는 성장기를 거쳐 성년에 이른 것을 기념하고
그동안 공제회가 걸어온 길을 되짚어 보고, 다가올 미래를 설계하기 위하여
"20년사"를 편찬하기 위한 착수보고회를 개최하였습니다. (`17.5.18(목) 14시, 공제회 15층 대강당)
 

착수보고회에는 편찬위원장인 공제회 이강본 전무이사 외 임직원과 출판사 관계자들이 참석하였으며
여러 사업에 대한 홍보 뿐 아니라 건설근로자의 애환과 자긍심을 조화롭게 담으면서도,
구성원들에게도 의미있는 기록물이 될 수 있는 사료집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등  다양한 의견들이 나왔습니다.
 

공제회가 성년을 맞아 건설근로자를 위한 종합 고용·복지 기관으로서 정착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첫걸음이 될 수 있도록 "20년사" 를 편찬할 예정입니다.

20년사 편찬에 많은 격려와 응원...그리고 아낌없는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