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근로자공제회(이사장 권영순, 이하 공제회)의 희망나눔 봉사단은 중복을 하루 앞둔 7월 21일 점심시간에 서울 강서구 마곡지구에 소재한 건설현장을 찾아 건설근로자 330여명에게 중복 맞이 삼게탕 나눔행사를 가졌습니다.
이날 행사는 권영순 이사장을 비롯한 공제회 임직원으로 구성된 희망나눔 봉사단원 10여명이 참석하여 무더운 날씨에도 땀 흘리며 성실하게 일하는 건설근로자들에게 삼계탕과 수박을 배식하는 봉사활동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배식 외에도 건설근로자를 대상으로 하는 퇴직공제제도와 기능훈련 및 무료 취업지원 등 각종 고용‧복지사업 안내도 함께 진행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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