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8일(화) 민족의 대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건설근로자공제회 나눔봉사단'은 우리의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누고자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였습니다.

지난 설날 이후로 성심효주의 집을 다시 한번 찾은 공제회 임직원들을 원장수녀님께서 반갑게 맞이해주셨습니다.

방문하기 전에 '성심효주의 집'에 나이 어린 새로운 친구들이 왔다는 소식을 들었기때문에,

쌀쌀하고 건조한 날씨를 대비하여 도움이 될 유아용 목욕용품과 화장품 등을 별도로 준비해 갔습니다.

공제회 임직원들은 새로운 친구가 많은 사랑을 받고 지냈으면 좋겠다는 덕담을 전하며 소정의 후원금을 전달했고,

수녀님께서도 명절을 맞아 공제회 임직원분들이 많은 행복을 누렸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명절을 맞이하여 모든분들께서도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