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월 12일 건설근로자공제회는 추운 겨울을 보낼 소외계층에게 도움이 되고자 서대문구 일대에 에너지복지수혜 가정을 방문하여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습니다.

2013년부터 시작된 이 봉사활동은 올해로 6번째를 맞았습니다.

올해는 희망나눔 봉사단 40여명이 소외계층 5가구를 방문하여 연탄 1000장을 전달하고, 주변 환경미화활동을 실시했습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이강복 공제회 전무이사는 “임직원이 함께 모은 정성 덕분에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돼 보람을 느낀다”며 “공제회는 앞으로도 건설근로자와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앞으로도 공제회는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