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근로자 전자카드 시스템 사업 확대와 관련하여 1월 31일 오후 3시, 서울 강남 소재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개방형 표준 인증기준 사업 설명회'를 개최하였습니다.

이번 설명회는 관련업계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전자카드 시스템 사업과 관련한 "전자카드 시스템 개방형 표준 인증기준 개발"에 대한 연구용역을 수행한 성균관대학교 및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이 공동주최하였습니다.

건설근로자공제회에서 추진하고 있는 '전자카드 시스템'은 건설현장 출퇴근 시에 건설근로자가 직접 카드 접촉을 통해 자동으로 근로내역을 신고하는 방식으로서, 건설근로자의 노임 체불을 방지하고 근로자의 정확한 경력관리 등 건설현장 인력관리를 체계화히기 위한 시스템으로 '15년부터 시범도입하여 운영중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