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설근로자공제회(이사장 송인회)는 4월 25일 공제회 15층 대강당에서 2019년도 제1차 건설근로자 정책자문위원회를 개최하였다.
○ 정책자문위원회는 건설근로자의 고용개선과 복지증진을 위한 정부정책 및 공제회 사업에 대해 학계, 연구기관, 유관기관 등 다양한 전문가 그룹이 참여하여 자문함으로써 정책과 사업을 내실화하기 위해 ‘10년도부터(前 건설고용포럼) 운영하고 있다.
□ 건설근로자 정책자문위원회는 고용개선, 근로복지 분과로 나누어 활동하게 되며, 소관분야에 대한 정책과제 발제 및 토론 등을 통해 대안을 마련하고 정부에 정책제언을 하게 된다.
○ 고용개선 분과는 건설기능인등급제 도입, 체계적인 훈련시스템 도입, 취업지원서비스 강화 등의 문제를 다루게 되고,
○ 근로복지 분과는 퇴직공제제도 운영체계 개편, 공제부금 인상, 퇴직공제 전자카드제 도입 등의 과제를 검토하게 된다.
□ 이날 회의에서는 강순희 경기대학교 직업학과 교수가 정책자문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임되었으며, 임기는 2022.4월까지 이다.
○ 강순희 위원장은 “정책자문위원회가 건설근로자들이 당면하고 있는 문제점에 대해 올바른 개선방안을 도출할 수 있도록 활발한 토론의 장(場)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