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근로자공제회는 한국관광공사와 건설근로자「휴가지원」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7월15일 건설근로자공제회에서 체결하였습니다.

협약식에는 공제회 이강복 전무이사, 한국관광공사 민경석 국민관광본부장 등이 참여하였습니다.

공제회는 건설근로자의 여가지원 및 국내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한국관광공사의 '근로자 휴가지원' 사업에 동참하게 되었으며 이번 협약으로 공제회와 관광공사는 건설근로자에게 국내여행에 사용할 수 있는 휴가포인트를 가족당 70만원까지 지급할 계획입니다.

공제회 관계자는 "이번 협약이 코로나19로 움츠러든 국내 관광산업 활성화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건설근로자의 여가생활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