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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설근로자공제회 부산지사 초량으로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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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근로자공제회 부산지사는 26일 사옥을 확장 이전한다고 25일 밝혔다. 부산역 교직원공제회관 부산본부에서 초량역 현대해상 부산사옥 7층으로 이전했습니다.

공제회 부산지사는 2006년 개소해 10년이 넘는 기간동안 부산·울산·경남지역의 건설근로자의 복지향상을 위해 노력해왔다. 하지만 사무실이 노후화되고 좁아짐에 따라 근로자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기에는 부족함이 있어 새로운 공간으로 이전할 필요성이 제기됐습니다.

새로운 사무실은 초량역(부산도시철도 1호선) 2번 출구에서 1분 거리에 있어 근로자들이 찾아오기가 쉬울 뿐만 아니라, 민원휴게 공간을 넓고 쾌적하게 단장했다. 특히 전문가들이 무료로 노무 및 건강 상담을 해주는 종합상담실을 새롭게 마련해 건설직 근로자들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공제회 부산지사에서는 건설근로자들이 ▷퇴직공제금·대부금 수령 ▷자녀 장학지원금, 결혼·출산지원금, 단체보험 등 복지서비스 신청 ▷노무 및 건강 무료 상담 ▷기능향상 훈련 및 무료 취업지원 안내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공제회 이상준 지사장은 “이번 사무실 이전을 계기로 건설직 근로자들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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