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설근로자공제회(이사장 권영순)는 지난 12.13일(목)부터 12.20일(목)까지 서울 본회 및 전국 각 지사에서 ‘2018년도 하반기 퇴직공제 우수사업장’시상식을 개최하였다.
□ ‘퇴직공제 우수사업장 시상’은 퇴직공제제도 활성화와 성실이행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한 건설현장 관계자를 격려하기 위해 2015년부터 연 2회 실시되는 행사로서
◦ 전국의 3만여개의 퇴직공제 가입사업장 중 지난 1년간 사업주의 퇴직공제 근로내역 신고 및 공제부금 성실납부, 원․하도급사간 상생협력 등 건설근로자의 복지향상을 위해 노력한 현장 30개 사업장을 선정하여 포상하였다.
□ 최종 선정된 사업장은 상장 및 부상과 함께 한시적 퇴직공제 이행실태 점검 면제 및‘건설기능인의 날’정부 포상 시 우선추천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 공제회는 이번 시상을 통해 건설현장 관계자들에게 퇴직공제제도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고, 성실이행 문화가 확산되고 있음과 함께, 앞으로도 제도가 더욱 활성화 될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붙임> 2018년 하반기 퇴직공제 우수사업장 선정현황. 1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