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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설근로자공제회 광주지사, 호남·제주권역 대규모 건설사업장 특별지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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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근로자공제회 광주지사(이하 공제회)는 13일 올해 하반기 대규모 건설사업장 특별지도 TFT(태스크포스팀)를 꾸려 14일부터 25일까지 전남·북, 제주지역의 대규모 건축공사 현장을 대상으로 퇴직공제제도 이행 실태 등을 지도한다고 밝혔다.  …(중략)…

TFT는 총 6명으로 전남(여수, 순천, 무안 등)과 전북(전주, 익산, 김제), 제주지역 등 총 15곳(총 공사금액 1조 원 규모)의 대규모 건축 공사현장을 방문해 퇴직공제제도 이행 실태 등을 확인ㆍ지도한다. 이번 특별지도는 ▲ 고용관리책임자 지정 및 신고 위반 ▲ 고용 관련 편의시설 설치 여부 ▲ 퇴직공제부금 납부 여부 등에 대해 집중된다.   …(중략)…

임준택 건설근로자공제회 광주지사장은 “이번 특별점검 TFT를 통해 건설사업주가 퇴직공제 신고·납부를 지연하는 일이 없는지 등을 상세히 살펴보고 부진한 사항에 대해서는 조속히 개선시켜 근로자가 불이익 받지 않도록 신속하게 조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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