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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제회, 경북 북부에 ‘건설 전문인력 훈련기관’ 조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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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근로자공제회는 지난 11일 영주시와 한국폴리텍대학 영주캠퍼스, 고용노동부 영주지청과 ‘건설분야 전문기능인력 양성을 위한 훈련기관 신규 구축’ 추진을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건설기능인력 양성과 취업알선 인프라가 부족한 경상북도 북부지역에서 여러 공적기관이 협업을 통해 건설기능인력 훈련ㆍ취업알선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새로운 협업모델을 제시했다.

영주시와 한국폴리텍대학 영주캠퍼스는 건설기능인력 양성을 위한 훈련기관을 설립을 위해 공동 투자를 담당하고, 고용노동부 영주지청은 훈련기관에서 배출되는 훈련생이 취업할 건설업체와 건설현장을 발굴ㆍ연계하며, 공제회는 훈련기관 설립ㆍ운영에 따른 제반사항을 행정적으로지원하고 정보를 상호 교류하게 된다. ...(중략)...

최창석 공제회 고객사업본부장은 “이번 협약은 지역의 관ㆍ학이 힘을 모아 건설분야 일자리창출을 지원할 수 있는 계기가 되는 뜻깊은 자리이며, 공제회에서도 지역의 건설기능인 권익향상 및 지원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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