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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년 1학기 「푸른등대 건설근로자공제회 기부장학생」 520명 선정·발표
    - 6.7대 1의 높은 경쟁률 가운데 선정된 학생들에게 1인당 100만원의 장학금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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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설근로자공제회(이사장 송인회, 이하 공제회)는 건설근로자의 자녀 교육비에 대한 부담을 경감하고,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대학생들을 지원하기 위하여 1학기「푸른등대 건설근로자공제회 기부장학생」520명을 선정하여 장학금을 지급한다고 밝혔습니다.

 

 ㅇ 공제회가 시행 중인 ‘건설근로자 자녀 장학사업’은 2014년부터 2,420명의 대학생들에게 총 24억 6천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하였으며, 작년부터 한국장학재단(이하 재단)의 ‘푸른등대 기부장학사업’을 통하여 매학기 500여명의 장학생을 선발하여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번 학기에는 총 3,480명의 대학생이 장학금을 신청하여 6.7: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였으며, 공제회의 기부장학사업 취지에 공감하는 하나은행이 2천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함으로써 최종 520명의 장학생을 선정하게 되었습니다.

 

 ㅇ 공제회는 재단이 보유한 가계소득과 학사정보, 퇴직공제 적립일수 등을 고려하여 장학생을 선발하였으며, 5월 4일(화) 오후 2시 발표할 예정입니다. 

 ㅇ 본인의 장학생 선정 여부는 재단 홈페이지에서 공인인증서로 로그인 한 후, 개별적으로 확인이 가능하며, 장학금은 재학 중인 대학교를 통하여 학생 개인 계좌로 지급될 예정입니다. 

 

 사회적 거리두기에 동참하는 취지에서, 장학증서 수여식은 공제회 이사장의 축하서신으로 대체됩니다.

 

 ㅇ 송인회 이사장은 서신을 통하여 “우리 공제회의 장학생으로 선정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우리 모두가 함께 위기를 극복해 나갈 시기에 국가 발전에 이바지하는 훌륭한 인재로 성장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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