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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설근로자공제회, 지역 거점훈련기관 여성특화과정 시범운영 확대
    도면보기부터 현장체험까지 실습훈련을 통한 여성 건설기능인 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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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설근로자공제회(이사장 송인회, 이하 ‘공제회’)는 9월부터 광주지역 거점훈련기관 추가선정을 통해 여성특화과정을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 건설현장은 남성중심 근무 직종으로 인식되어 왔으나 최근 여성 근로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여성 건설기능 인력양성을 위한 기능훈련의 필요성이 제기되어 왔다.
    ※ 여성 건설근로자 비중 : (‘13년) 7.9%, (‘15년) 8.4%, (‘17년) 9.1%, (‘19년) 10.0%,(출처 : 통계청,「경제활동인구조사」)

 ㅇ 공제회는 이러한 요구에 부응하여 올해 상반기 부산광역시에서  ‘도장+방수’ 직종으로 여성특화과정 시범 사업을 운영하였고, 전원이 실습훈련을 수료, 그 중 80% 이상이 건설현장 취업에 성공한 바 있다.
 

□ 공제회는 금번 광주지역(위탁 운영기관 : (재)한국능력개발원)으로 여성특화과정(직종 : 방수+도장)을 확대 운영한다.

 ㅇ 해당 과정에서는 여성 건설근로자가 중간관리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면보기부터 건설현장 체험실습까지 40일간 양질의 훈련을 제공하고, 안정적으로 현장에 정착할 수 있도록 취업연계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 공제회 곽윤주 고객사업본부장은 “이번 시범운영 확대를 통해 여성 건설근로자의 숙련도 향상 및 직업전망을 제시하여 건설기능인으로써 계속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ㅇ 교육·훈련 이력은 올해 도입된 「건설근로자 기능등급제」의 등급 산정시 반영되므로, 공제회가 운영하는 다양한 훈련에 건설근로자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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