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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건설 국내 전체 사업장 전자카드제 확대 도입
    - 건설근로자공제회-현대건설 업무협약 체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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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설근로자공제회(이사장 직무대행 송문현, 이하 공제회)와 현대건설(주)(대표이사 윤영준)은 “건설현장 인력관리 개선을 위한 전자카드제 전면도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이번 협약으로 현대건설의 국내 시공중인 전체 현장에서 협력업체를 포함한 전체 출입인원이 전자카드를 사용해 투명하고 체계적으로 근무기록을 관리할 예정이다. 
 

□ 현대건설이 국내에서 수행중인 퇴직공제 가입공사는 약 150개소로, 이중 ‘20.11월 「건설근로자법」 개정시행에 따라 전자카드를 의무적용하고 있는 곳은 50개소 이다.  

  ○ 오늘 협약으로 9월부터는 전자카드제가 적용되지 않던 나머지 100개소 현장에도 전자카드 단말기가 설치되고, 전자카드로 기록된 출퇴근 정보를 바탕으로 퇴직공제 신고가 이루어진다. 

  ○ 현대건설은 건설업계 최초로 건설근로자의 고용환경 개선과 더불어 현장 안전관리 효과를 강화하기 위해 퇴직공제 적용대상이 아닌 인원까지 전자카드를 사용한 일원화된 출입관리를 실시한다.

 

□ 공제회는 현대건설 전체 사업장에서 제도가 원활히 운영될 수 있도록 현장으로 찾아가는 전자카드 발급과 함께 현장담당자를 위한 업무처리 교육*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 현대건설 전국 시공 사업장의 현장 담당자를 대상으로 전국 7개 권역으로 나눠 10월까지 전자카드 사용 및 관리를 위한 업무처리 교육 추진 예정

  ○ 또한, 현장별 전자카드 근무정보를 자체적인 안전관리 등 다양한 사업관리 분야에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 한편, 현대건설 본사에서는 공제회에서 운영하고 있는 전자카드 등록 정보를 활용하여 사업장 출입인원에 대한 안전관리 강화 및 각종 현장업무 개선이 가능하다고 판단, 전면 도입을 결정했다.

  ○ 기존 현대건설 자체 출입관리시스템은 현장 출입 근로자의 신원확인·등록 등 현장에서 처리해야 할 업무가 많고, 현장마다 다른 방식을 활용해 통일된 관리에도 한계가 있어 이러한 불편을 본사 차원에서 해소하겠다는 입장이다.
 

□ 공제회 송문현 전무이사는 “국내 최고의 건설업체가 업계 최초로 전자카드제를 전면도입을 결정하여, 앞으로 제도의 원활한 정착에 큰 도움이 될 것” 이라고 전하며 “앞으로도 현대건설이 건설근로자들의 고용환경 개선을 위해 건설 문화를 선도해달라”고 말했다.
 

□ 현대건설을 대표하여 협약식에 참석한 추영기 안전사업지원실장은 “전자카드제를 적극 활용해 체계적인 안전관리와 인력관리를 실현하여 원칙이 바로 선 현장관리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붙임 : 협약식 사진 1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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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 전자카드관리팀
연락처: 02-519-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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