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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설근로자공제회, ‘경기도 기능등급제 시범사업장’ 현장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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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근로자공제회는 지난 29일 국토교통부, 경기도와 함께 ‘경기도 기능등급제 시범사업장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건설근로자 기능등급제는 건설근로자의 현장경력, 교육훈련, 자격, 포상 이력을 종합해 초ㆍ중ㆍ고ㆍ특급을 부여하는 제도로 지난해 5월27일부터 시행됐다.

국토부와 경기도, 건설근로자공제회는 지난해 6월부터 ‘경기도 건설근로자 기능등급제 시범사업’을 통해 기능등급보유 건설근로자를 경기도 발주공사 10개소에 현장대리인 및 필수인력으로 배치해 활용 방안을 마련 중이다.

이번 시범사업은 시공경험이 많은 기능등급보유자를 현장대리인(하도급공사)과 필수인력으로 배치하여 현장경험이 풍부한 기능인이 책임감을 갖고 시공하여 품질·안전·생산성 등이 높아질 것으로 긍정적인 역할을 기대하고 있다.

경기 용인소방서 119 안전센터 공사 현장사무실에서 열린 이날 간담회에서는 시범사업 참여 관계기관 등에 기능등급제 및 시범사업 추진현황 등을 공유하고, 기능등급제가 현장에 안착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의 협조 및 제도 개선 의견 등을 논의했다.

송문현 건설근로자공제회 이사장 직무대행은 “기능인들의 자부심, 자긍심을 높여 직업전망 제시가 가능한 제도로 정착될 수 있도록 정부부처 관계자 들의 협조를 통해 제도 활성화에 탄력을 받을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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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 기능등급관리팀
연락처: 02-519-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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