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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설근로자공제회, 남구로역 인력시장 찾아 봉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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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근로자공제회 전무이사(이강복)11일 새벽, 건설근로자 구직 현장인 서울 남구로역 인근 새벽 인력시장을 방문하여 건설근로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격려하였다.

남구로역 새벽 인력시장은 1972년 자생적으로 형성되어 하루 평균 1,000여명의 근로자가 구직활동을 하는 전국 최대규모 인력시장이다.

공제회 전무이사는 거리에서 구직 활동 중인 일용직 근로자들과 만나 대화를 하면서 경기 회복 지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근로자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건설근로자들에게 무료 배식과 복지사업을 안내하였다.

이날 공제회 전무이사는 건설근로자 종합지원 이동센터 및 남구로 지원센터를 들러 민원 최일선에서
근무라는 직원들을 격려하며 건설근로자
에게 힘이 되어 줄 것을 당부하였으며, 건설근로자가 떠난 새벽인력시장을 청소하는 등 깨끗한 거리 조성에도 앞장을 섰다.

 

공제회 사회공헌활동은 임직원의 자발적 기부로 연1200만원으로 건설근로자에 특화된 사회공헌활동을 한다.
올해는 남구로역 아침밥 봉사를 시작으로 더운 여름 복()날 건설현장 삼계탕 나눔행사, 자선바자회, 아동복지시설 문화생활 지원, 사랑의 연탄배달 등 실시할 예정이다.

- 또한, 각 지사에서는 건설근로자 훈련·취업기관과 연계하여 건설근로자 집수리 봉사활동 등 지역 특성에 맞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공제회 이강복 전무이사는임직원 자발적 참여로 모은 기부금을 건설근로자를 위해 쓰여
보람을 느끼며
, 공제회는 앞으로도 건설근로자를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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