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설근로자공제회(이사장 권영순, 이하 공제회)는 27일 점심시간, 서울 강동구에 소재한 고덕강일 공공주택 7단지 건설현장(화성산업(주))에 찾아가 건설근로자 150여명에게 중복맞이 삼계탕 나눔 행사를 가졌다.
□ 이날 행사는 이강복 전무이사, 공제회 희망나눔 봉사단원들이 참석하여 무더위에 땀 흘려 일하는 건설근로자들에게 삼계탕과 후식을 배식하는 봉사활동을 가졌으며,
□ 건설근로자 퇴직공제제도, 기능향상훈련, 무료 취업알선, 복지사업 등 건설근로자에게 유용한 공제회 주요사업 등도 안내되었다.
□ 이강복 전무이사는 “이번 행사가 폭염 속에서도 열심히 일하는 건설근로자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하고, 앞으로도 건설근로자를 직접 찾아가는 봉사활동을 지속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