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상자 총 16명에게 총 990만원의 상금과 장관상 등 수여 -
○ 「건설근로자 사진공모전」 은 건설현장의 최일선에서 묵묵히 근무하는 건설근로자에게 전문직업인으로서 자긍심을 고취하고, 이들에 대한 사회적 인식 전환 및 직업이미지 개선을 위하여 공제회가 주최, 고용노동부, 국토교통부 등의 후원으로 2010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습니다.
□ 이번 공모전은 올해로 9회째를 맞이하여 6. 5(화)부터 8.16(목)까지 2개월에 걸쳐 진행되었으며, 관련 전문가들의 2차례에 걸친 심사를 통하여 건설근로자 부문 6점과 일반부문 10점이 수상작으로 선정되었습니다.
○ 건설근로자 부문 대상에는 김대호씨의“산업의 불씨”, 최우수상에는 황일순씨의“화이팅!”이 선정되었고, 일반 부문 대상은 신승희씨의“뜨거운 더위속의 집중”, 최우수상은 윤위정씨의“야간작업”에 돌아갔습니다.
○ 건설근로자 부문 대상을 수상한 김대호 씨는“사진공모전을 통해 땀의 의미와 산업발전의 밑거름 역할을 담당하는 노동자의 모습이 아름답다는 것을 함께 느끼고, 더욱 안전하고 대우받는 건설현장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수상소감을 밝혔습니다.
□ 수상작은 오는 11월 22일 「건설기능인의 날」 기념식 행사장에 전시되고 경복궁역 서울메트로미술관 등에서 「건설기능인 사진전시회」 를 개최하여 대국민 홍보에 활용할 예정입니다.
붙임 제9회 건설근로자 사진공모전 각 부문 대상 수상작 각 1부. 끝.
< 2018년 제9회 사진공모전 대상 수상작 >
건설근로자 부문 대상(고용노동부 장관상) [산업의 불씨 / 김대호]
일반 부문 대상(국토교통부 장관상) [뜨거운 더위속의 집중 / 신승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