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근로자 대학생 자녀 ‘협성장학금’ 신청하세요!

- (재)협성문화재단, 건설근로자 대학생 자녀 20명에게 졸업시까지 등록금 전액 및 매학기 학습보조금 지원 -

□ 건설근로자공제회(이사장 권영순, 이하 공제회)는 12월 14일(금)부터 건설근로자 대학생 자녀의 등록금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재)협성문화재단(이사장 박석귀)이 지원하는 ‘협성장학금’의 신청·접수를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 ((재)협성문화재단) 부산의 향토 건설사인 ㈜협성종합건업(회장 정철원)이 2010년 설립하였으며, 건설근로자 및 청소년 등을 대상으로 문화사업 전개

  ㅇ (재)협성문화재단은 2011년도부터 재단 예산으로 건설근로자 대학생 자녀 317명에게 약 1,769백만원을 지원하였고, 2019년에도 대학생 20명을 신규 선발하여 졸업 시까지 등록금 전액과 학기당 학습보조금 50만원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 협성장학금은 2018.12.14.(금)부터  2019. 1.14(월)까지 공제회 전국 6개 지사 및 9개 센터에 직접 방문 또는 등기우편으로 신청이 가능하며,
온라인 신청 사이트인 건설근로자 하나로서비스(www.cwma.or.kr/hanaro)에 접속하여 신청할 수 있습니다.
구비서류 등 자세한 사항은 「건설근로자공제회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됩니다.
 

  ㅇ 신청자격은 퇴직공제 총 적립일수가 3년(756일) 이상이고, 2018년 근로내역이 100일 이상 적립되어 있으며, 4년제 이상 대학교에 2019년 입학 예정이거나 2∼3학년 재학 중인 대학생 자녀를 둔 건설근로자입니다.

 

□ 공제회에 접수된 신청자는 (재)협성문화재단에서 1차 서류 및 2차 면접심사를 거쳐 성적, 발전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신규 장학생으로 선발하며, 2019. 2.22(금) 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