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설근로자공제회 온라인홍보센터
  • 대전광역시 발주공사에 대한 '건설근로자 전자카드제' 도입 업무협약 체결
    - 건설근로자공제회-대전광역시-하나은행 간 건설근로자 전자카드제 도입 업무협약 체결
  • 3991    

□ 건설근로자공제회(이사장 송인회)는 대전광역시(시장 허태정), (주)하나은행(은행장 지성규)과 "건설근로자 전자카드제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을 8월 28일 체결하고, 대전광역시에서 발주하는 건설사업장에 '건설근로자 전자카드제'(이하 전자카드제)를 도입, 시행한다고 밝혔다.

□ 전자카드제는 건설근로자의 체계적인 인력관리를 통해 근로자의 임금체불을 방지, 퇴직공제 누락방지, 안전관리 강화 등 건설근로자의 권익보호와 공정한 건설문화 조성을 위해 2015년부터 고용노동부와 건설근로자공제회가 함께 도입 추진중에 있는 사업이다.
 - 금번 업무협약은 지자체로는 서울, 부산, 경기 다음으로 네 번째 체결이며, 대전광역시에서는 2020년 추정금액 50억 이상 건설현장에 도입하여 운영할 예정이다.

□ 또한, 전자카드제는 건설산업의 일자리 질 개선을 위해 일자리위원회에서 2017년 발표한 "건설산업 일자리 개선대책('17.12.12.)"의 중요과제로 채택되어 금년도에는 국토부 소관 발주공사 중 100억 이상 사업장으로 확대 운영 중에 있다.

□ 송인회 이사장은 "금번 업무협약을 통해 건설근로자 전자카드제가 대전지역뿐만 아니라 전국으로 확산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히며, "국내 건설산업 선진화의 첫걸음인 전자카드제 도입에 적극 검토·추진한 대전광역시 관계자분들의 노고에 감사한다."고 전했다.
 



 

첨부파일 다운로드



이 섹션의 다른 기사
건설근로자공제회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