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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동 상담버스 등을 통해 전국의 중·소 규모 건설현장과 새벽인력시장에서 1인당 2개 지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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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근로자공제회,「코로나19」확산 방지 위해 건설근로자 마스크 9천개 지원
- 이동 상담버스 등을 통해 전국의 중·소 규모 건설현장과 새벽인력시장에서 1인당 2개 지급 예정 -



ㅁ 건설근로자공제회(이사장 송인회, 이하 공제회)는「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건설근로자에게 현장에서 필요한 마스크를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ㅇ 이번 지원은 코로나 19 확산에 즈음하여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것으로 전국적으로 9천매, 4,500명의 건설근로자에게 배부할 예정입니다.



ㅁ 배부는 공제회가 운영중인 종합이동상담버스를 활용하여 새벽인력시장과 마스크 구입이 상대적으로 힘든 중·소 건설현장에서 근로자를 대상으로 배부하게 됩니다.



ㅁ 공제회 관계자는  “마스크 수급여건이 여의치 않아 더 많은 건설근로자에게 지원하지 못해 아쉽지만, 공제회의 최대고객인 건설근로자의 복지향상을 위해서 앞으로도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일 예정입니다.” 라고 말하였습니다.




<  마스크 배부 장면(3.30)  >

( 이동상담버스 1호차 / 서울 양천구 신정동  새벽 인력시장 / 인천 경서동 오피스텔 현장 ) 
( 이동상담버스 2호차 / 경기 성남시 태평동 새벽 인력시장 / 서울 서초구 우면동 건설현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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