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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설근로자공제회-광주광역시도시공사, 광주지역 건설기능인 일자리 창출 등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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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설근로자공제회(이사장 송인회, 이하 공제회)는 4월 23일 광주광역시도시공사(사장 노경수, 이하 도시공사)와 “광주지역 건설기능인 일자리 창출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공제회-도시공사는 지난 1일 전국적으로 코로나19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건설일용근로자의 감염 예방을 위해 ‘광주 북구 서림마을 행복주택 건립공사 현장’을 찾아 건설 현장에서 근무하고 있는 근로자에게 마스크를 무료로 지원하여 큰 호응을 받았다. 그 후 지역 내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만한 협업사항을 지속적으로 논의하여 이번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된 것이다.

 □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 광주지역 건설기능인 일자리 창출과 취업지원 ▲ 건설근로자 퇴직공제제도 정착 ▲ 코로나19 등 지역 현안 위기 극복 ▲ 양 기관 주요사업 홍보 ▲ 지역 사회공헌활동 등에 대해 포괄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 「광주지역 건설기능인 일자리 창출과 취업지원」은 도시공사가 관리하는 건설공사 현장에 공제회가 위탁 운영하는 건설기능향상 훈련을 수료한 지역 건설기능인의 고용 장려를 골자로 한다. 또한, 구직자는 공제회로부터 무료 취업서비스를 제공받아 건설현장에 취업하게 됨으로써 지역 내 건설기능인 채용이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 건설근로자 퇴직공제제도 정착을 위한 협력 분야는 건설근로자 퇴직공제부금 누락 방지를 위한 지도감독 강화 등 건설근로자 권익보호를 위해 상호 협력하는 것이다.
 

 □ 양 기관은 협약식 이후 광주지역 건설기능인의 권익 향상과 양질의 일자리 발굴 등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 간담회는 공제회 송인회 이사장, 임준택 광주지사장, 도시공사 노경수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건설기능인의 권익 향상과 양질의 일자리 발굴을 위해 상호간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 공제회 송인회 이사장은 “광주광역시를 대표하는 지방 공기업인 도시공사와 함께 협력하여 지역 내 건설기능인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원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었다”라고 말하면서,  ”앞으로 전국의 주요 도시공사와 협력을 확대하여 건설기능인 권익 향상, 지역 일자리 창출 및 지원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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