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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건설기능인의 날, 35명 정부 포상
    건설기능인의 자긍심 고취를 위해 매년 11월 22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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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장관:강호인)는 11월 22일 오전 11시, 건설회관(강남구 논현동)에서 ‘2016 건설기능인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130만 명에 달하는 건설기능인의 자긍심과 사기를 높이고, 건설기능인들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을 위해 매년 11월 22일에 열리고 있으며,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하여 건설기능인*을 위한 최대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 ‘건설기능인’은 건설현장에서 일하는 일용직 근로자에 대한 사회적 이미지를 개선하기 위하여 건설일용근로자를 대체하는 표현임.
 
또한, 국토교통부와 고용노동부가 공동 주최하고, 건설근로자 공제회가 주관하며,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 전국건설산업노동조합연맹, 전국건설산업노동조합, 한국경제신문, 건설경제신문이 후원하는 등 건설 관련 단체와 기관이 모두 참여하여 축하하는 행사이다.


기념식에는 이 날 행사의 주인공인 건설기능인을 비롯하여 국토교통부, 고용노동부, 국회의원 등 정·관계 인사, 민주노총ㆍ한국노총 등 노동조합 관계자, 건설사업주단체 등 약 300여 명이 참석하여 기념일의 의미를 함께 나눌 예정이다.


기념식은 주제 영상 상영, 기념사, 축사, 유공자 포상, 치사 등의 순서로 진행되고, 특히 건설업에 장기간 근무한 건설기능인 총 35명에게 산업 훈장ㆍ포상, 대통령·국무총리 표창 등이 수여된다.

국토교통부는 이번 행사가 건설 산업의 주인공인 건설기능인들의 노고에 대해 정부·기업·국민들이 다시금 되새기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 행사를 통해 진작된 건설기능인의 사기와 고취된 자긍심은 건설 현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 건설기능인들의 처우 개선 및 직업 전망 제시를 위해 다양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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