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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건설근로자 퇴직공제 통계연보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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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근로자공제회(이사장 권영순)는 1998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퇴직공제사업의 데이터베이스를 기반으로 일용직 건설근로자의 퇴직공제가입 정보를 분석한 ‘2015 퇴직공제 통계연보’를 발간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발간되는 통계연보는 1998년부터 2015년까지 총 18년간 퇴직공제 가입 근로자에 대한 축적된 DB정보를 바탕으로 직종별, 지역별, 연령별, 내외국인별 등 분야별로 자세히 분석한 자료들을 담고 있다. 
통계연보에 따르면, 2015년 한해 동안 퇴직공제 신규 가입한 사업장 수는 22,053개소로 ‘14년(19,539개소) 대비 12.8% 증가하였다.

퇴직공제가입 적용 사업장은 공공 3억원이상 공사, 민간 100억원 이상 공사이며, 전체 건설공사(공사금액기준)의 약 76% 차지
퇴직공제 DB 정보가 전체 건설업과 건설근로자를 대표한다고 할 수 없지만, 건설현장과 건설근로자의 특성을 이해하는 데 의미가 있음

이같은 이유는 2015년 한해 동안 시공한 총 건설공사금액이 ‘14년에 비해 2.3%(89.7조원→91.7조원) 증가하였는데 이 중에서도 인력이 많이 투입되는 건축공사의 시공 금액이 5.7%(55.9조원→59.3조원) 증가한 데 따른 것으로 보여진다.

실제로 퇴직공제 신규 가입한 사업장 수도 민간건설 가입공사가 ‘14년(703건) 대비 25.7% 증가(884건)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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