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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회 건설근로자 사진공모전 시상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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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근로자공제회(이사장 권영순, 이하 공제회)는 10.11(화)「건설근로자의 땀과 보람, 그 행복한 동행」을 주제로 한 제7회 사진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하였다.


건설근로자 사진공모전은 건설일용근로자들에 대한 사회적 인식 전환 및 직업이미지를 개선하기 위하여 공제회가 주최하고 고용노동부, 국토교통부,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 등의 후원으로 2010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은 이번 사진 공모전 접수는 5. 9(월) ∼ 8.12(금)까지 약 3개월간 진행되었고, 이날 시상은 사진학과 교수 등 관련 전문가들의 심사를 통해 선정된 건설근로자 부문 10점과 일반 부문 8점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건설근로자 부문 대상에는 오재섭씨의“포즈”, 최우수상에는 하영진씨의“새벽을 여는 사람들”이 선정되었고, 일반부문 대상에는 고정운씨의“철근나르기”, 최우수상에는 정재영씨의“페인트공의 여유”가 선정되었다.
건설근로자 부문 대상을 받은 오재섭씨는“건설일용근로자로 일하면서 건설현장의 감동적인 순간들을 남기고자 사진을 찍어왔는데, 이번 공모전에서 대상이라는 커다란 선물을 받아 매우 영광이다.”며 수상소감을 밝혔다.


수상작은 오는 11월 22일「건설기능인의 날」기념식 행사 및「찾아가는 사진전시회」개최를 통해 전시될 예정이며, 별도로 사진집을 제작하여 건설근로자의 이미지 개선을 위한 홍보자료 등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공제회 권영순 이사장은“공제회의 사진공모전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대한민국 건설산업을 성장시켜온 건설일용근로자들의 땀과 열정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는 장이 되었기를 바란다”라고 하면서 앞으로도 건설일용근로자에 대한 사회적 인식과 직업이미지 개선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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