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해, 두 해 여러 해가 지나
내 손을 거친 완성된 건물이 늘어나고,
또 그곳을 지나갈 때
그때 일했던 기억들이 떠올라 추억하게 된다
많은 이들은 완성된 지급의 모습을 볼 수 있지만
나는 기초공사부터 시작된 예전의 모습까지도
기억할 수 있기에 더 뿌듯함을 느낄 수 있다
나의 땀과 노력, 아니 함께 일한 모든 사람들이
같은 마음일 것이다
사진 제13회 사진공모전 일반 부문 장려상 홍유찬님
글 2021 건설근로자 수기공모전 장려상 김혜정님
2022년 제13회 사진·영상 공모전(일반 부문) 당선작
https://cwma.bigzine.kr/section/photocontest/view?id=1625&page=1
2021년 건설근로자 수기공모전 e-book
https://www.cw.or.kr/e-book/index.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