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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제의 건설근로자 송주홍 작가 초청 직원 특강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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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근로자공제회(이사장 김상인, 이하 공제회)는 8일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노가다 가라사대' 의 저자 송주홍 작가를 초청해 특강을 진행했다.
 

‘보통 아저씨들의 평범한 밥벌이 현장’이란 주제로 열린 이번 특강은 공제회 임·직원들이 건설근로자의 생생한 경험을 간접 체험하여 건설근로자 및 건설현장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자 마련됐다.
 

이 날 특강에는 공제회 임·직원 50여명이 참석했으며, 특강 이후에는 작가와의 대화 및 사인회가 진행됐다.
 

송주홍 작가는 기자생활을 그만두고 형틀목수로 일하면서 <노가다 칸타빌레>, <노가다 가라사대> 등을 저술하는 등 청년 건설근로자이자 동시에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공제회 관계자는 "이번 특강을 통해 공제회 직원들이 건설근로자를 더 이해하고, 수요자 중심의 정책 수립과 제도 운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청년 대상 특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부서: 혁신기획팀
연락처: 02-519-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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