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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 그래도 책임감 있는 가장이 될 수 있었던 건 형틀 목수 일을 하고부터 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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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맞다.

 

막막한 생계 때문에 해왔던 일이라 생각했는데,

 

그래도 책임감 있는 가장이 될 수 있었던 건

형틀 목수 일을 하고부터 였다.

 

아이들에겐 좋은 아버지로

아내에겐 성실한 남편으로 기억되고 싶다.

 

당신 그 말에 다시 힘내볼게.

훗날 다시 만날 때 열심히 살았다

말할 수 있도록 다시 노력할게.

 

방 안 당신 사진을 보다가 다짐해본다

 
 

사진 제12회 건설근로자 사진공모전 건설근로자 부문 대상 노병희님

글 2021 건설근로자 수기공모전 최우수상 이해균근로자님

부서: 혁신기획팀
연락처: 02-519-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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