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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건설현장은 저에게 행복의 장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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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현장에서 일하다 보면,

주변 많은 동료들은 하루하루가 너무 힘들다고 합니다.

그럴 수 밖에 없는 게

건설현장 근로자들은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지만

일반적으로 높은 육체적 노동 강도가 필요합니다.

그리고 사고가 많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건설현장은

저에게 행복의 장소였습니다.

우선 제가 일한만큼, 노력한 만큼 대가를 주는 곳이기 때문입니다.

제가 태어나고 자란 북한에서는 아무리 열심히 일해도

똑같이 나눠주거나 주지 않습니다.

그런 저에게 일한 만큼 받을 수 있는 건설현장은

그 자체가 자유이고, 축복이었습니다.

사진 제11회 사진공모전 건설근로자 부문 장려상 고영훈님

2021 건설근로자 수기공모전 우수상 최철용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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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 혁신기획팀
연락처: 02-519-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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