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근로자공제회 대구지사(지사장 최창석)는 지난 13일 포항시 주거취약계층 2가구를 대상으로 '사랑의 집수리'를 실시했습니다.
제11호 태풍 힌남노 피해를 입어 주거환경 개선이 필요한 2가구에 방문하여 도배 및 장판을 교체하였습니다.
특히 이번 집수리 활동은 건설근로자 대상 고용지원기관인 경북직업전문학교, 한동직업전문학교, 건설근로자취업지원 경북포항센터와 협업하여 더욱 의미가 깊었습니다.
앞으로도 대구지사는 이웃의 어려움을 겪는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역상생사업을 실시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