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근로자공제회 부산지사는 5월 3일 부산지방우정청과 부산,울산, 경남지역 건설현장 내 '건설근로자 하나로 전자카드' 발급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습니다.

양 기관은 전자카드제 적용 사업장에 직접 방문하여 '하나로 전자카드 발급' 및 '전자카드제 홍보'를 함께 진행할 예정이며, 우체국 인근지점과 사업장 간의 전자카드 상시발급 체계를 구축하여 새 공정투입 시기 등 적시에 전자카드 발급이 될 수 있도록 추진 할 계획입니다.  

이번 업무협약은 지역은행, 우체국 거래가 활발한 지역 특성 상 근로자의 카드발급 편의성을 한층 더 제고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양 기관은 건설근로자 복지증진과 전자카드제의 원활한 이행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