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근로자공제회 대구지사는 5월 어버이날의 맞이하여 지사 및 센터와 거리가 멀어 퇴직공제금 신청에 어려움을 호소하시는 고령의 건설근로자분들을 위한 작은 이벤트를 준비하였습니다.

퇴직공제금 신청서를 들고 경북 북부지역(안동·청송·영양)에 거주하시는 분들을 직접 찾아가서 퇴직공제금 신청을 접수하는 민원서비스「간다, 간다, 공제회가 간다!」를 실시하였습니다.

먼 길을 달려와 준 공제회 직원들을 보며 연신 고마움을 표현하시는 건설근로자의 모습에 깊은 보람을 느꼈습니다.

대구지사는 이번 활동이 일회성 이벤트에 그치지 않고, 더 많은 건설근로자분들이 편리하게 서비스를 받으실 수 있도록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