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근로자공제회 경기지사는 5월 15일 관내 건설 현장 방문을 통하여 ‘찾아가는 여성건설근로자 소통간담회’를 가졌습니다. 

이날 간담회는 현장의 업무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점심시간을 이용하여 실시하였으며 공제회 주요사업을 홍보하고, 건설현장 여성근로자로서의 애로사항과 신규 복지사업에 대한 아이디어 발굴 등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듣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특히 복지사업에 대한 내용 설명과 접수일정을 안내할 때에는 질문도 하시는 등 공제회 복지사업에 대한 관심이 많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많은 건설현장에 여성근로자를 위한 휴게공간이 있었으면 좋겠다” “건설현장 내 여성 전용 화장실이 많이 설치되면 좋겠다”는 등 다양한 의견을 주셨습니다. 

앞으로 경기지사는 건설근로자의 오늘과 내일을 함께하는 삶의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