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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설근로자공제회 대구지사, 포항 지진피해 가구에 집수리 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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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근로자공제회 대구지사(지사장 최창석)는
지난달 포항지역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가구를 대상으로
12월 22일 사랑의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쳤습니다.



이번 집수리 봉사활동은 건설근로자공제회와
건설일용근로자의 훈련과 취업을 담당하는
경북직업전문학교(이사장 최수명), 대구직업전문학교(이사장 강맹석), 대구건설기능교육훈련학원(원장 조기현),
건설근로자 대구서부취업지원센터(센터장 김수동), 경북동부취업지원센터(부장 김성환)가
지진 피해가구와 아픔을 같이하고 생활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동참했습니다.

 

 




봉사활동에는 공제회가 지원하는 직업훈련과 취업지원을 받아
현장에서 일을 하고 있는 조적·미장·타일 기능인들이
하루 일당도 마다하고 봉사요원으로 참여했습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최창석 지사장은
“포항 지진피해를 겪은 주민들에게 작은 도움을 줄 수 있어서 보람을 느꼈습니다”며,
“공제회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곳은 최대한 봉사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집수리 지원을 받게 되신 주민분도
“하루아침에 마땅히 거처할 곳이 없게 되었었는데
깨끗하게 수리된 집을 보니 이제 편안하게 지낼 수 있을 것 같아 너무 좋고
도와주신 분들에게 감사합니다”라고 소감을 말씀해 주셨습니다.


공제회 대구지사에서는 집수리 지원 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며,
도움이 필요한 경우 대구지사(053-755-5712)로 연락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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