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2일(월) 다가오는 명절에 맞춰 아동복지시설인 '성심효주의 집'을 방문했습니다.
성심효주의 집은 2013년부터 매년 방문을 통해 기부 및 나들이 행사 등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수녀님들과 아이들은 매번 잊지 않고 찾아주는 공제회 임직원들을 반갑게 맞이해 주셨습니다
준비한 간식 및 위문품 등을 전달해 드렸습니다.
작은 정성이 아이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라면서 방문을 마쳤습니다.
한파로 인해 추운 하루 였지만, 마음만은 따뜻해지는 하루였습니다.
'성심효주의 집' 친구들이 행복하고 사랑받는 한 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