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근로자공제회의 사보 ‘늘품’은 전문 정보부터 특별 기고, 에세이, 칼럼, 인터뷰, 고객 코너 등 공제회, 건설업, 건설근로자와 관련된 다양한 소식과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늘품’은 순우리말로 ‘품’은 공동체, 어떤 일에 드는 힘이나 수고를 의미하고, ‘늘’은 계속하여 언제나, 힘이나 기운 등이 이전보다 큰 상태가 되다는 뜻을 가지고 있는데요.
 

그래서 ‘늘품’은 늘 건설근로자를 생각하며 함께 성장하는 공제회와 건설근로자 간의 공동체적 관계를 의미한다고 합니다.
 

‘늘품’은 2020년 봄 창간호를 시작으로 2022년 가을호까지 총 11권이 발행되었고, 공제회 홍보센터 홈페이지(http://cwma.bigzine.kr/section/magazine/main)를 통해 언제든 볼 수 있습니다.
 

가장 최근 발행된 늘품 11호에는 ‘건설기능인력 양성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한 특별기고문을 시작으로 청년도배사 배윤슬 근로자의 인터뷰, 2022년 건설근로자 자녀 진로캠프 소식, 성남건설기능학교 취재 등과 같은 다양한 소식들이 있는데요.
 

이 밖에도 MZ세대와 기성세대의 거리를 좁히기 위한 소통의 기술, 야간작업에 대한 안전 캠페인과 같은 유용한 정보들도 함께 담겨져 있습니다.
 

더 좋은 늘품을 만들기 위해 건설근로자 및 독자분들의 소중한 의견과 참여도 기다리고 있으니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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