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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포그래픽] 건설근로자 전자카드 새이름 "건설올패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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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근로자가 건설현장에서 출·퇴근시 근무내역을 기록하는 전자카드를 리뉴얼한 “건설올패스(ALL-PASS)”가 12월 1일 출시되었습니다.

건설근로자공제회는 “건설올패스”카드 한 장으로 현장 출입, 임금지급, 금융결제서비스 등 모두 누릴 수 있다는 뜻을 담은 것으로 기존 “하나로 전자카드”에서 명칭을 변경했습니다.

전자카드제는 2024년 1월부터 공공 1억원, 민간 50억원 이상 공사현장으로 전면 확대를 앞두고 있으며 해당 현장에서 근무하는 건설근로자는 전자카드를 의무적으로 사용해야 하는데요.

기존 하나은행, 우체국의 이원화된 카드 디자인을 전면 확대를 앞두고 하나의 디자인으로 통합했으며, 특히 건설근로자 전자카드를 대표하는 캐릭터 “건실이”를 카드 앞면에 담았습니다.

전자카드는 건설현장 출·퇴근 기능 외에도 식당, 편의점 등 건설근로자의 사용빈도가 높은 가맹점에서 결제 시, 포인트 적립과 같은 혜택을 확대하는 등 건설근로자에 특화된 상품으로 출시했습니다.

새로 출시한 “건설올패스”카드는 기존과 동일하게 본인의 신분증(외국인의 경우 외국인등록증)과 기초안전보건교육 이수증을 지참 후 가까운 하나은행이나 우체국에 방문하여 발급할 수 있습니다.

※ 우체국은 ’24년 1월 이후 발급 가능

다만 기존에 이미 발급받은 카드가 있는 경우 사용할 수 있으나, 교체발급을 원할 경우에는 각 발급기관으로 신청하면 됩니다.

 

건설올패스는 2024년부터 건설근로자가 필수로 소지하고 다녀야 하는 전자카드로, 출퇴근 사용 외에도 실생활에 유용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구성한만큼 앞으로도 공제회는 건설근로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복지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부서: 혁신기획팀
연락처: 02-519-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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