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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설근로자공제회 서울지사, 만성 신부전 환우 찾아 봉사활동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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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근로자공제회 서울지사(지사장 서봉현) 직원들은 10월 13일 충정로역에 있는 사랑의 장기기증운동본부를 찾아 만성 신부전 환우를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습니다.
 




직원들은 사랑의 장기기증운동본부 인공신장실에서 정기적으로 투석을 받는 환우 100여명을 대상으로 오전부터 식사를 준비하고 점심배식 봉사를 실시했습니다. 




또한 환우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전기포트 등 동절기에 유용한 물품 100만원 상당을 기탁했습니다. 



서봉현 지사장은 간단한 기증식을 가진 뒤
 “앞으로도 소외된 계층과 더불어 건설근로자를 위한 다양하고 지속 가능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상생하는 문화를 만들어 나가는데 힘쓰겠다”고 다짐을 밝혔습니다.

활동에 참여한 한 직원은
"배식 봉사활동에 참여하면서 환우들의 아픔에 공감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었고, 한 끼 식사나마 환우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사실에 감사할 수 있었고, 제가 가진 것을 다른 사람에게 베풀어야겠다는 것을 다시금 느끼는 계기가 되었다" 며 소감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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