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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년 2학기 「푸른등대 건설근로자공제회 기부장학생」 500명 선정·발표
    - 매 학기 높은 경쟁률 기록, 선정된 장학생들에게 1인당 100만원의 장학금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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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설근로자공제회(이사장 송인회, 이하 공제회)는 건설근로자에 대한 복지지원 향상과 대학생 자녀 교육비 경감을 위하여 2학기「푸른등대 건설근로자공제회 기부장학생」500명을 선정하여 장학금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공제회가 시행하는 다양한 복지서비스* 중  ‘자녀 장학사업’은 평균 5대 1이 넘는 높은 경쟁률을 보이는 복지지원 사업으로 2014년부터 건설근로자 대학생 자녀 2,940명에게 총 29억 6천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하였다. 

 

*공제회는 건설근로자의 복지증진을 위하여 단체보험, 건강검진, 휴가지원, 고교생 자녀 인터넷 수강지원 등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시행 중

 

  지난해부터는 한국장학재단(이하 재단)의 ‘푸른등대 기부장학사업’을 통하여 장학생을 선정하고 있으며 이번 학기에도 총 2,782명의 대학생이 장학금을 신청하여 평균 5.6:1의 경쟁률을 기록하였다.    

 

  공제회는 재단이 보유한 가계소득과 학사정보, 퇴직공제 적립일수 등을 고려하여 장학생을 선발하였으며, 그 결과는 10월 27일(수) 오후 4시 재단 홈페이지를 통하여 발표되었다. 

 

  장학금 신청자는 재단 홈페이지에서 본인 인증을 통한 로그인 후, 장학생 선정 여부를 개별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장학금은 재학 중인 대학교를 통하여 학생 개인 계좌로 지급되며, 공제회 이사장의 축하 서신도 발송될 예정이다.

 

 송인회 이사장은 서신을 통하여 “높은 경쟁률을 뚫고 장학생으로 선정된 학생들에게 축하의 인사를 전한다”며 “공제회가 드리는 장학금은 건설 근로자분들의 땀의 결실로 마련된 것인 만큼 장학생들도 그 땀의 의미와 가치를 기억하며 훌륭한 인재로 성장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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