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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설근로자공제회 서울지사-강원지방우정청 전자카드 발급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 강원지역 건설근로자 전자카드 소지율 제고 및 제도 인식 확산 기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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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근로자공제회 서울지사(지사장 이재금, 이하 공제회)와 강원지방우정청(청장 오기호)은 29일 하나로 전자카드 발급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금번 협약은 올 7월부터 확대시행* 되는 건설근로자 전자카드제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 전자카드 현장발급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는 양 기관의 공감대로부터 추진되었다.

현재 강원도 내 전자카드제 적용 사업장은 2022년 2월 말 기준 91개소이다. 

 * (기존) 공사예정금액 기준 공공발주 100억원 이상, 민간발주 300억원 이상 →  (‘22.7월) 공공발주 50억원 이상, 민간발주 100억원 이상


협약에 따라 공제회와 강원지방우정청은 전자카드제 이행률이 낮거나 전자카드 현장발급을 희망하는 건설현장과 인근 우체국을 일대일 매칭하고,

정기적인 합동 방문 등을 통해 건설근로자를 대상으로 전자카드 발급 및 제도 홍보를 실시하게 된다. 

 


2020년 11월부터 시행된 「건설근로자 전자카드제」는 건설근로자가 직접 단말기에 전자카드를 태그하여 근로내역을 기록하는 제도로서,

퇴직공제금 적립 누락 방지는 물론 임금체불 방지·안전관리·복지수혜 등 건설근로자의 처우개선을 위해 활용 영역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건설근로자가 전자카드제 적용사업장에서 근로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하나로 전자카드를 소지해야 하며,

전국 우체국 또는 하나은행에서 신분증과 기초안전보건교육이수증을 제시하면 신청·발급할 수 있다. 


 

공제회 이재금 지사장은 “강원지역 건설근로자가 일터에서 편리하게 전자카드를 발급하여 사용할 수 있도록 양 기관이 역량을 모으겠다”며

“다양한 혜택과 개선된 근로 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건설근로자 여러분이 꼭 전자카드를 발급하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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