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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건설근로자라면 학자금에 결혼 지원금까지? 

 

 

건설근로자공제회 제주센터 업무 본격화...일용직도 혜택

 

 

 

▲ 김윤진 건설근로자공제회 제주센터장.

 

건설근로자공제회(이사장 권영순) 제주센터(센터장 김윤진)는 제주지역 건설근로자를 위한 자녀 학자금, 결혼 출산 보조금 지급, 취원지업 사업 안내 등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기존 퇴직공제금 지급, 경력증명서 발급, 생활안정 대부금 지급, 퇴직공제 적립내역 확인 외에 건설근로자들의 복지를 강화하기 위한 시책을 본격 추진하는 것. 건설근로자공제회는 제주지역 건설근로자 6만4000여명을 위해 작년 7월 개소했다.

 

제주센터는 올해부터 근로자의 직업능력 향상을 위한 훈련기관을 선정·지원하고 서울 본회에서만 제공했던 각종 복지업무와 서비스지원을 수행하게 됐다.

 

김윤진 센터장은 “제주도내 건설 일용근로자나 공제가입 사업장의 노무관리 업무를 맡는 이들을 위한 퇴직공제와 고용복지 관련서비스 홍보를 강화할 것”이라며 “제주 건설근로자라면 누구나 시간을 내 자신이 어떤 복지혜택을 받을 수 있는 지 확인해달라”고 당부했다.

 

문의=건설근로자공제회 제주센터(064-721-5711, 제주시 칼호텔사거리 교보생명빌딩 4층).

 

 

<출처 :  제주의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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