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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설근로자공제회 모바일 앱 새단장 오픈!
    간편인증을 통한 퇴직공제 적립일수 조회, 신속한 장애관리 서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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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근로자공제회(이사장 권영순)는 그 동안 고객들의 요구와 불편사항을 분석하여, 고객들이 보다 쉽고 편리하게 모바일 앱을 사용할 수 있도록 새단장 오픈한다고 밝혔다.
‘15.10월 본인인증을 통한 퇴직공제 적립내역 확인, GPS(위성위치확인시스템) 기반 가입사업장 조회기능을 갖춘 획기적인 모바일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첫 개편이다.

‘17.2월 현재 공제회 모바일 앱은 누적 다운로드 약 5만건, 하루 접속량 3천회 이상으로 활발히 이용되고 있어, 모범적인 공공 모바일 서비스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이번 건설근로자공제회 모바일 서비스의 주요 개편내용은  첫째, 근로자가 퇴직공제 적립일수를 조회하기 위해서는 매번 문자나 아이핀 인증을 받아야 했으나, 앞으로는 본인이 설정한 간편 인증번호만 입력하면 확인할 수 있게 되었다.

간편인증 방식 도입으로 종전 1∼2분 가량 소요되던 퇴직공제 적립일수 확인시간이 10초 이내로 단축되었으며,  ‘16년 약 31만건 인증이 이루어진 점을 고려할 때 연간 약 2,600시간 이상 소요되었던 것이 900시간 이내로 줄어 고객의 시간을 1,700시간 이상 아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둘째, 업체명이나 공사명으로 퇴직공제 가입사업장을 쉽게   조회할 수 있어 근로자가 일하고 있거나, 일하게 될 현장이 퇴직공제가 적용되는 현장인지를 보다 쉽게 알 수 있게 되었다. 

셋째, 공제회는 이와 함께 모바일 이용에 문제가 있는 경우에 대비해, 장애를 시간대별로 상세히 관리하여 근로자의 불편을 줄이기 위한 체계도 갖추었다.

넷째, 모바일 게시판에서도 첨부파일을 다운받고 조회할 수 있도록 개선되었으며, 다른 홈페이지로 이동하는 링크 기능도 강화되었다.

새롭게 개편된 공제회 모바일 앱을 이용하고자 하는 고객은 스마트폰 앱스토어 또는 인터넷 검색창에서 “건설근로자공제회”를 검색하여 설치하거나, 스마트폰에 QR 코드를 인식시키면 된다.  
권영순 이사장은 “앞으로도 모바일 서비스의 성과를 지속적으로 분석·관리하고 사용자 입장에서 개선점을 도출하여, 보다 많은 근로자와 사업주가 애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문  의:  공제사업팀  임청록 (02-519-20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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