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근로자공제회 제8대 이사장에 송인회 이사장 취임
2019.04.12
□ 건설근로자공제회 제8대 이사장에 송인회(66) 전 극동건설(주) 대표이사가 11일 취임하였다. ○ 신임 이사장은 고려대 법과대학을 졸업하고 “공기업 경영평가제도의 유효성에 관한 연구”로 서울시립대 행정학 박사 학위를 취득하는 등 공공기관 경영의 전문가로서 역량을 갖추었다. ○ 주요경력으로 한국전력기술(주)(공기업) 사장, 한국전기안전공사(준정부기관) 사장, 극동건설(주) 대표이사 회장 등을 역임했으며, ○ 특히, 극동건설(주) 대표이사로 재임하는 동안에는 현장근로자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근로환경 개선에 힘쓰는 등 건설근로자의 복지향상을 위해 각별한 노력을 기울였다.□ 송인회 이사장은 공기업, 준정부기관 등 공공기관의 전문 경영인으로서의 경험과 건설근로자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건설근로자의 고용개선과 복지증진을 위해 앞장설 적임자로 평가된다.□ 송인회 이사장은 “공제회가 건설근로자의 고용 안정 및 생활 향상을 위한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여 궁극적으로 건설근로자...
특성화고 학생 채용 원하는 건설사, 10일까지 건설근로자공제회로 신청하세요
2019.04.05
건설근로자공제회는 오는 10일까지 특성화고 연계 현장 맞춤형 도제식 훈련에 참여할 건설기업을 모집한다. ...(생략)...건설현장에 젊은 기능인력을 공급하기 위해 채용 건설사를 사전에 모집하고, 특성화고 학생을 훈련생으로 선발해 도제식 교육을 시켜 채용까지 연결하는 사업이다. 채용할 의사가 있는 건설사는 채용직종과 채용 규모 등을 공제회에 신청하면 된다. ...(생략)...공제회는 훈련생을 채용하는 기업에 대해 훈련생 1명당 매월 30만원씩 3개월간 최대 90만원을 지원한다. 아울러 관리자에게도 1인당 월 10만원의 수당을 준다. ...(생략)...아울러 참여기업은 청년추가고용 장려금이나 청년내일채움 공제, 고용증대세액 공제 등 정부 지원도 받을 수 있다. ...(생략)...
경기도, 관급공사서 건설근로자 전자카드제 도입 추진
2019.04.05
경기도가 관급공사 건설근로자를 대상으로 근무이력을 실시간 기록하는 전자카드제 도입을 검토하고 있다. ...(생략)...2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관급공사 근로자를 대상으로 전자카드제를 도입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건설근로자공제회의 협조를 받아 상반기 중 현장에 도입한다는 계획이다. ...(생략)...전자카드 시스템이 도입되면 관급공사 현장에서는 건설근로자들이 발급받은 전자카드로 단말기에 출·퇴근을 태그하게 되고, 체크된 기록이 건설공제회 시스템에 연결돼 퇴직공제부금 지급 등의 자료로 활용된다. ...(생략)...이를 통해 근로자별 근로일수 신고와 이에 맞는 공제부금 납부 등이 현재보다 정확하게 기록·지급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일종의 건설근로자 퇴직공제금 지급 안전장치가 될 수 있다는 게 도의 설명이다. ...(생략)...
건설근로자공제회, 찾아가는 퇴직공제·고용·복지 상담서비스 실시
2019.03.14
□ 건설근로자공제회 광주지사는(지사장 심승섭, 이하 ‘공제회’)는 건설근로자취업지원광주남부센터(센터장 서경순, 이하 ‘취업지원센터’), 광주근로자건강센터(센터장 송한수, 이하 ‘건강센터’)와 합동으로 13일 광주시 소촌동 국제미소래 아파트 현장을 찾아 건설 노동자 대상으로 ‘찾아가는 퇴직공제·고용·복지 원스톱 종합상담서비스’를 실시했습니다.(중략)□ 공제회 심승섭 지사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공제회가 제공하는 퇴직공제 및 각종 고용·복지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안내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기관과 합동으로 ‘현장 중심의 찾아가는 종합상담서비스’를 확대·발굴 시켜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중략)
[2018 건설협력증진대상] 건설근로자공제회, 동반성장위원회 위원장 표창
2018.12.11
□ 건설근로자공제회(이사장 권영순)는 '건설근로자의 고용개선 등에 관한 법률'에 의거 '97년도 설립된 건설근로자 고용복지 전문공공기관으로서, 건설근로자의 노후자금 마련을 위한 퇴직공제사업과 훈련·취업지원, 복지서비스를 제공해오고 있습니다.□ 2018년 건설협력증진대상에서 공공부문 동반성장위원장 표창을 받은 공제회는 민간건설업체와 지자체, 유관기관 등과 협력하여 퇴직공제제도 이행 강화,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훈련사업, 건설근로자의 이미지를 ‘전문 직업인’으로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중소기업 기술개발 제품의 우선구매, 공정거래 실천 등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힘쓰고 있습니다. (중략)□ 권영순 이사장은 "앞으로도 건설근로자들의 생활이 지금보다 안정되고, 존경받는 전문직업인으로 성장할 수 있드록 최선을 다하고, 유관기관ㆍ기업과의 상생협력 강화 및윤리경영 실현 등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서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서울메트로미술관서 '2018 건설기능인 사진전시회' 개최
2018.10.29
□ 건설근로자공제회(이사장 권영순)는 10월 25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지하철 3호선 경복궁역 서울메트로미술관 2관에서 "건설기능인 사진전시회"를 개최합니다.□ 매년 공제회에서 주최하는 '건설근로자의 땀과 보람, 그 행복한 동행' 사진 공모전의 수상작을 일반 국민 대상으로 전시하는 행사로, 사진공모전은 공제회가 주최하고 고용노동부, 국토교통부 등이 후원하여 2010년부터 매년 실시해 오고 있습니다.- 이번 전시에는 올해 수상작 16점을 포함하여 역대 수상작 30점이 전시되고, 지하철을 이용하는 모든 시민에게 무료로 공개됩니다.
건설근로자 퇴직공제금, 온라인으로 확인하세요
'건설근로자 하나로서비스' 신규 오픈 2018.10.29
□ 건설근로자공제회(이사장 권영순)가 10월 16일부터 "건설근로자 하나로서비스"를 신규 오픈하였습니다.□ 건설근로자 하나로서비스는 건설근로자가 온라인으로 손쉽게 각종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퇴직공제금, 복지서비스, 대부금 신청은 공인인증서를 통한 본인인증 후 신청이 가능하고, 경력증명서 발급 및 근로일수 적립 확인 등 편의기능은 휴대폰 또는 아이핀 인증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권영순 이사장은 " 건설근로자 하나로서비스를 통해 온오프라인뿐 아니라 모바일까지 보다 편리한 원스톱 서비스 전달체계가 구축됐다"며 "곁에 두고 자주 찾는 공제회가 되도록 맞춤형서비스 제공을 확대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제9회 건설근로자 사진공모전 시상식 개최
2018.10.15
□ 지난 12일, 건설근로자공제회(이사장 권영순)는 제9회 "건설근로자의 땀과 보람, 그 행복한 동행" 사진공모전시상식을 개최하였습니다.- 사진공모전은 건설현장 최일선에서 근무하는 근로자들에게 전문직업인으로서 자긍심을 고취하고, 직업 이미지 개선을 위해 공제회가 주최하고 고용노동부와 국토교통부 등의 후원으로 2010년부터 매년 실시해오고 있습니다.□ 관련 전문가들의 심사를 통해 건설근로자부문 6점, 일반부문 10점이 수상작으로 선정되었습니다.- 건설근로자부문 대상에는 김대호씨의 '산업의 불씨'가, 일반부문 대상은 신승희씨의 '뜨거운 더위 속의 집중'이 선정되었씁니다.□ 건설근로자부문 대상을 수상한 김대호씨는 "공모전을 통해 땀의 의미와 산업 발전 밑거름 역할을 담당하는 노동자의 모습이 아름답다는 것을 느끼고, 더욱 안전하고 대우받는 건설현장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수상소감을 밝혔습니다.□ 수상작은 11월 22일 '건설기능인의 날' 기념식장에 전시되고, 경복궁역 서울...
건설근로자공제회 '안심상속 원스톱서비스' 개시 4일만에 이용자 1,300명 돌파
2018.09.19
□ 지난 7일부터 건설근로자공제회(이사장 권영순)가 행정안전부, 금융감독원과 협업하여 개시한 '안심상속 원스톱서비스'의 이용자가 4일 만에 1,300명을 초과했다고 밝혔습니다.ㅁ이 서비스는 사망 건설근로자의 유족이 퇴직공제금을 조회할 수 있도록 하여, 사망한 건설근로자의 유족이 각 지자체 주민센터를 방문하여 신청·이용이 가능합니다.□공제회 관계자는 "이번 서비스를 통해 퇴직공제금 수급요건을 갖춘 사망 건설근로자의 유족이 퇴직공제금을 찾아갈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건설근로자 취업지원 부천센터, 인천센터로 이전 운영
2018.09.10
□ 건설근로자공제회(이사장 권영순)가 운영하는 '건설근로자취업지원 부천센터'를 10일부터 인천으로 이전하고, 명칭은 '건설근로자 취업지원 인천센터'로 변경됩니다.□ 이번 이전은 현재보다 더 많은 인근 지역 건설근로자에게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퇴직공제 및 복지서비스까지 포함한 원스톱 고용서비스 전달체계 기반을 조성하기 위함으로,- 취업지원 인천센터는 건설근로자와 사업주를 대상으로 구인구직 신청을 받아 무료 취업알선 서비스를 제공하며, 주1회 정기 무료 노무상담서비스 제공 및 건설기능훈련 안내 등 고용관련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권영순 이사장은 "취업지원센터 이전을 계기로 맞춤형 구인구직상담 및 취업알선이 되도록 노력하고, 지사 및 센터와 연계하여 퇴직공제업무가 제공되도록 할 것"이라며 "앞으로는 지역마다 다양한 고용서비스를 한 공간에서 제공할 수 있도록 단계적으로 민원서비스 전달체계를 구축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사망 건설근로자 퇴직공제금, '안심상속 원스톱서비스'로 확인하세요!
건설근로자 퇴직공제금, '안심상속 서비스' 조회 가능 2018.09.04
□ 앞으로 건설근로자 퇴직공제금 가입 여부를 '안심상속 원스톱서비스'를 통해 확인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건설근로자공제회(이사장 권영순)는 그간 연 2회 사망자를 확인하여 그 유족에게 퇴직공제금 관련 안내문을 발송해왔으나, 주소 확인 등이 안되는 경우 정확한 안내에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이번 안심상속서비스 대상에 추가됨으로써, 적시에 안내가 가능하게 됨에 따라 사망 건설근로자 유족의 퇴직공제금 수급권 보호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아울러 국토교통부는 건축물 소유 여부를 안심상속서비스를 통해 조회할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하여, 방문할 경우 바로 확인이 가능하고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문자와 우편 중 선택해 결과를 확인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김일재 행정안전부 정부혁신조직실장은 "건설근로자퇴직공제금 가입여부 조회와 같은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도움이 되는 서비스를 발굴하는 등 국민이 보다 편리하게 원스톱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건설근로자공제회, 취업 및 기능향상훈련 현장 목소리 청취
2018.09.03
건설근로자공제회 이강복 전무이사는 8월 30일 건설근로자의 취업 및 기능향상훈련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건설근로자취업지원 광주남부센터와 호남직업전문학교 서광주캠퍼스를 방문하였습니다.이들 기관에서는 건설근로자들에게 수수료 없는 무료 취업소개 및 알선, 임금 체불 등에 관한 무료노무상담서비스 등을 진행하고, 전문건설기술 교육훈련을 통해 건설현장에 맞춤형 인력을 제공하는 역할 등을 수행하고 있습니다.이강복 전무이사는 "건설일용근로자의 복지, 근로환경 개선 및 고용안정 등을 위해 다방면으로 지원함으로써 청년 일자리 창출과 취업난 해소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건설근로자공제회, 중복 맞아 건설현장 삼계탕 나눔행사 가져
2018.07.31
건설근로자공제회(이사장 권영순)는 7월 27일 화성산업이 시공 중인 서울 강동구 소재 "고덕강일공공주택 7단지 건설현장"을 찾아 중복맞이 삼계탕 나눔 행사를 진행하였습니다.이강복 공제회 전무이사 등 임직원으로 구성된 희망나눔 봉사단원들은 이날 점심시간 건설근로자 150여명에게 삼계탕과 후식을 배식하였고,건설근로자 퇴직공제제도, 기능향상훈련, 무료 취업알선, 복지사업 등 공제회의 주요사업 등도 안내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이강복 전무이사는 “이번 행사가 폭염 속에서도 열심히 일하는 건설근로자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직접 찾아가는 봉사활동을 지속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국토부 산하 공기업 발주 300억 이상 공사에 '전자카드제' 도입된다
2018.07.31
올해 하반기부터 일부 인프라 공기업들이 발주하는 300억원 이상 공사에 건설근로자 ‘전자카드제’ 도입될 예정입니다.건설근로자공제회는 4일 서울 용산구 스마트워크센터에서 국토교통부, 한국토지주택공사, 한국도로공사, 인천국제공항공사, 한국철도시설공단과 건설근로자 전자카드의 원활한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습니다.이번 협약으로 하반기부터 국토부 산하 인프라 공기업이 발주하는 300억원 이상 건설공사 86개소가 전자카드제를도입할 예정이며,전자카드제 적용 건설현장에서는 근로자가 금융형 전자카드를 발급받아 직접 현장에 설치된 단말기 접촉하면 출ㆍ퇴근기록이 공제회 시스템으로 전송됩니다.이를 통해 건설근로자는 본인이 남긴 기록으로 퇴직공제부금을 적립받고, 사업주는 자동으로 관리되는 근로자들의 근무이력을 바탕으로 체계적으로 현장인력을 관리할 수 있습니다.전자카드제는 복잡한 하도급 구조와 함께 근로자들의 잦은 현장이동으로 인해 고용관리가 어려운 건설현장에서도 체계적인 인력관리가...
건설근로자공제회, 근로자 복지향상 30개 업체 ‘우수사업장’ 시상
2018.07.25
건설근로자공제회(이사장 권영순)가 24일 건설근로자 복지향상에 크게 기여한 30개 사업장은 ‘2018년도 상반기 우수사업장’으로 포상하였습니다.전국 퇴직공제 대상 사업장 3만여곳 가운데 대림산업의 ‘e편한세상 춘천 한숲시티’와 ‘고덕3단지 재건축’, 현대건설의 ‘고덕주공2단지 재건축’ 건설현장 등 30곳이 이날 우수사업장으로 선정되었으며,우수사업장에는 상장과 20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이 부상으로 수여되었습니다. 이번 시상 대상업체 선정은 사업주의 퇴직공제 근로내역 신고 및 공제부금 성실납부, 퇴직공제제도 관리개선 및 원ㆍ하도급사간 상생협력 등 다각적인 평가를 통해 선정되었으며,공제회는 앞으로도, 우수사업장 시상 등을 통해건설현장 관계자를 격려하고퇴직공제제도 성실이행 문화 확산을 위하여 노력할 계획입니다.